다이어트를 하면서 조심해야하는 고칼로리 음식들?

 

 

 

 

다이어트 중에 꼭 조심해야하는 고칼로리 음식은?

 

1. 건강에 좋은 샐러드이지만...? 드레싱이 항상 문제!

- 샐러드는 건강식, 하지만 마요네즈, 시저, 랜치 드레싱 같은 2스푼만 넣어도 칼로리는 듬뿍듬뿍!

- 대신에 올리브유나 발사믹 등을 추천하고 드레싱은 따로 넣거나 절반만 사용을 합니다

 

2. 아침 대용 시리얼 혹은 그래놀라

- 건강해 보이지만, 당함량과 기름 코팅으로 이뤄져있습니다.

- 한컵 기준 300-500칼로리 정도 혹은 당 20g이상 포함된 경우도 많다고합니다

- 무가당 통 귀리나 병아리콩 크런치류로 대체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

 

 

 

3. 건강식이라고 생각하는 견과류

- 불포화지방이 풍부하지만, 한줌에 24~30g만 먹어도 200칼로리 이상

- 하루리 5-10 알 기중, 작은 통에 소분에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4. 스무디류, 혹은 주스류

- 과일이니까 괜찮아. 하지만 설탕과 시럽,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경우들이 많습니다.

 

5. 한끼로는 모자라! 떡

- 작아보이는 떡 종류는 작아보이는 인절미 4개만 먹어도 300칼로리 이상입니다

- 영양은 적고 혈당 급상승을 유발을 하게 됩니다.

 

6. 고단백이라고 써있는 간편식

- 단백질바, 단백질 쿠키 써있는 간편식 많이 보셨죠?

- 단백질은 10g 들어있다고는 하지만... (당류 15g,지방g.. 총 250~400칼로리)

 

단백질 함량 대비에 칼로리와 당 비율을 확인해주시고,

가능하다면 삶은 달걀과 닭가슴살 등의 진짜 식품으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고칼로리 음식들이 식욕을 어떻게 자극할까요?

 

1. 뇌의 쾌락 시스템 자극

- 고칼로리 음식은 지방과 당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도파민과 오피오이드 같은 쾌락 관련 신경전달물질을 활성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즉각적인 행복감과 함께 만족감을 제공을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고 싶게 만드는 것 입니다.

→ 음식에 대한 갈망과 중곡과 유사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

 

2. 혈당 스파이크, 가짜배고픔

- 혈당을 급격히 상승을 하고난 뒤에 인슐린 분비를 촉진을 하면서 혈당을 빠르게 낮춥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우리 뇌는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판단을 하게 되면서 가짜 배고픔 신호를 보내주면서 음식을 갈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면서 공복감을 느끼게 되면서 단순 탄수화물과 당분이 많은 음식을 더 찾게 됩니다

 

3. 초가공식품의 영향

지방, 설탕, 소금이 뇌의 식욕억제 신호를 교란하게 되는데, 뇌에서는 그만먹으라는 신호를 보내지만,

신호가 무시가 되면서  계속해서 음식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고칼로리 음식은 뇌의 쾌락 시스템의 활성화는 물론 혈당변동 등을 통해서 식욕을 자극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과식을 유발을 하게 되면서 체중증가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균형잡힌 식단은 물론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내가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바로 생각보다 많이 섭취하는 고칼로리 일 수 있습니다!

운동도 많이 하고 , 식이요법도 많이 하고 있지만, 내가 어떤 음식을 먹고 있는지 한번 생각을 해보면 좋겠습니다!